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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내란 종식 완성하자"

노영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6/03 [17:57]

민주당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내란 종식 완성하자"

노영수 기자 | 입력 : 2026/06/0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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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서울=경찰연합신문]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일인 3일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하며 ‘내란 종식 완성’을 강조했다.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오늘은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지역의 내일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날”이라며 “우리 역사가 증명하듯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 권력은 총구에서 나오지 않고 투표소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지방선거에서 단 한 표 차로 승패가 갈린 사례를 언급하며 “내가 지지하는 후보가 딱 한 표 부족하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투표장에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한병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오늘 대한민국의 주인이 누구인지 다시 한번 보여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선거가 “과거로 회귀하느냐, 미래로 도약하느냐를 판가름할 중차대한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시종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지방정부 강화를 위해 “지방권한 확대, 지방재정 확충, 균형발전 강화 등 연방제 수준의 제도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지방분권특별기구 설치와 개헌 검토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언주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온 나라를 혼란과 퇴행으로 몰아넣었던 12·3 내란의 종식을 완성하는 역사적 선거”라며 “여러분의 한 표가 마지막 퍼즐을 완성한다”고 말했다.

 

강득구, 문정복, 조승래, 한정애 등 다른 선대위원들도 “투표용지는 세상을 바꾸는 가장 무거운 종”이라며 “한 표의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반드시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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