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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을왕리서 트럭 몰다 바다 추락한 70대…구조 도운 시민들에 고성·도주 시도 ‘논란’

장학 기자 | 기사입력 2025/12/04 [11:10]

[단독] 을왕리서 트럭 몰다 바다 추락한 70대…구조 도운 시민들에 고성·도주 시도 ‘논란’

장학 기자 | 입력 : 2025/12/04 [11:10]

[뉴시스] 음주운전을 하다 바다에 빠진 노인을 구조하는 모습. (영상=인스타그램 채**) 2025.12.2 *재판매 및 DB 금지

음주운전을 하다 바다에 빠진 노인을 구조하는 모습. (영상=인스타그램 채**)

[서울=경찰연합신문] =인천 을왕리 선착장에서 트럭을 몰다 바다에 빠진 노인을 발견해 시민들이 구조를 도왔지만, 해당 운전자가 음주 상태였을 뿐 아니라 구조대원들에게 고성을 지르고 도망까지 시도한 사실이 알려지며 공분을 사고 있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을왕리 음주운전 하다 바다에 빠진 노인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는 며칠 전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가 “걱정되던 마음이 한순간에 한숨으로 바뀜”이라며 올린 영상을 퍼온 것이다.

영상에는 바다에 반쯤 잠긴 트럭과 함께 당시 상황을 설명하는 글이 담겨 있다. 최초 게시자 A씨는 “을왕리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선착장에서 후진하던 차량이 그대로 바다에 빠졌다”며 “운전자는 의식이 있었으나 발이 핸들에 끼어 스스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으로 보였다”고 전했다.

A씨에 따르면 신고를 맡았던 인근 노인들은 경찰과 통화가 매끄럽지 않았고, 상황 전달 링크 접속도 어려워 결국 A씨가 대신 경찰 측에 상황을 설명한 뒤 도착한 구조대원들에게도 운전자 상태를 전달했다.

A씨는 “운전자에게 움직이지 말고 호흡을 천천히 하라고 했지만 계속 움직여 걱정됐다”며 “물이 들어오는 밀물 시간이라 차량이 파도에 뒤집힐까 불안했고, 구조대원도 파도에 휩쓸릴까 우려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잠시 후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이 운전자를 꺼내는 과정에서 “술 드셨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머리를 다친 줄 알았는데 막상 올라오니 술 냄새가 심했고 말투도 흐릿해 명백한 음주운전으로 보였다”고 했다.

더 큰 문제는 구조 후였다. A씨는 “많은 인력이 투입돼 어렵게 구조했는데, 운전자는 올라오자마자 도망가려 했고 구조대원들에게 고성도 질렀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음주운전 제발 하지 말자. 심장이 다 떨렸다”고 말했다.

당시 차량은 밀물로 인해 바로 인양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줄로 묶어 고정해 두었다고 한다.

해당 소식이 퍼지자 누리꾼들은 “예비 살인자를 왜 구해줬냐”, “차는 건지고 사람은 버려라”, “도망갈 힘이면 음주운전하지 말았어야지” 등 격한 반응을 보이며 분노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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