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연합신문)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및 외환 혐의를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재판에 대해 중계방송을 신청했다.
1일 법원에 따르면, 특검은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에 2일 열릴 윤 전 대통령의 재판에 대한 중계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는 국민의 알 권리를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앞서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 방해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의 첫 공판기일에도 중계를 신청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윤 전 대통령의 법정 출석 장면이 언론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은 특검에 의해 재구속된 이후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12차례 연속 불출석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향후 재판 진행 과정과 피고인의 출석 여부가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저작권자 ⓒ 경찰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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