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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커 여성 실종 사건, 신고 12시간 만에 용의자 검거

전북 무주에서 차량 몰던 50대 남성 체포

송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9/17 [09:59]

틱톡커 여성 실종 사건, 신고 12시간 만에 용의자 검거

전북 무주에서 차량 몰던 50대 남성 체포

송유영 기자 | 입력 : 2025/09/17 [09:59]

경찰, CCTV 분석 등 피해자 행방 추적 중

 

용인=(경찰연합신문) =경기 용인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실종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신고 접수 12시간 만에 용의자를 검거했다. 실종된 여성은 틱톡 등 SNS 활동으로 알려진 인물로, 사건의 전말에 사회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12일 오후 4시 30분쯤 피해 여성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접수했다. 피해자가 실종 당시 탔던 것으로 보이는 차량을 곧바로 수배했고, 수색 범위를 넓혀 추적에 나섰다.

그 결과 경찰은 13일 새벽 5시 10분경 전북 무주군에서 해당 차량을 발견했다. 운전자는 50대 남성 A씨로, 현장에서 즉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피해 여성과 말다툼한 뒤 헤어졌다는 취지로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피해 여성의 행방을 확인하기 위해 CCTV 영상과 주변 탐문을 통해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 여성의 안전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만큼 신속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경찰은 A씨의 구체적 범행 연관성도 면밀히 조사 중이다.

이번 사건은 실종 신고에서 용의자 검거까지 불과 12시간 만에 이뤄진 신속한 대응 사례로 기록됐다. 그러나 피해 여성의 소재가 여전히 확인되지 않아 사건의 진상이 규명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 경찰은 “사건의 구체적 경위를 조사 중이며, 피해자의 생사 여부와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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