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서울=(경찰연합신문)= 친오빠가 결혼 생활 10년 내내 아내에게 가스라이팅 당해 집안 재산을 갖다 주더니 결국 이혼 소송까지 당해 고민이라는 여동생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친오빠 B씨가 여자 친구와 교제한 지 두 달 만에 결혼했다가 결혼 10년 만에 이혼할 위기 놓였다고 전했다.
박상희 교수는 "약하고 안쓰러운 아들이니까 너무 오냐오냐 키웠다. 그게 독이 된 것 같다"며 "결국 독립성 없고 판단력 없는 아들이 된 것 같다. 결국 아내에게 종속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끌려다닌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저작권자 ⓒ 경찰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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