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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서 3만명 퀴어축제

김보미 기자 | 기사입력 2025/06/15 [08:02]

서울 도심서 3만명 퀴어축제

김보미 기자 | 입력 : 2025/06/1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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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퀴어 퍼레이드

 

서울=(경찰연합신문)= 14일 서울 도심에서 성소수자 축제인 ’2025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열린다비슷한 시각 동성애를 반대하는 단체의 맞불 집회도 예고돼 있어 이날 오후 도심부에선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경찰은 도심으로 이동할 경우 지하철을 이용해달라고 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서울퀴어축제조직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종각역과 을지로입구역 사이에서 서울퀴어문화축제를 연다올해로 26회째를 맞는 행사다참석자들은 오후 2시부터는 종로와 을지로 일대를 행진할 예정이다.

퀴어축제 반대 집회도 예정됐다기독교 계열 시민단체인 거룩한방파제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반대 집회를 연다주최 측은 특별 기도회와 국민대회퍼레이드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대규모 축제와 집회로 인해 서울 세종대로 일대는 극심한 교통 혼잡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경찰은 교통경찰 310여 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를 유도하는 등 교통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도심권과 서초권 주요 도로의 차량 정체가 예상된다”며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하고부득이하게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 정보를 미리 확인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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