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대구=(경찰연합신문)= 경찰 지구대 앞 오피스텔을 이용해 성매매 영업을 한 50대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오피스텔 3채를 월세로 빌린 뒤 인터넷 유흥 사이트에 성매매 광고를 올렸다. 이후 광고를 보고 찾아온 남성들의 신분증, 명함, 월급 명세서 등을 받아 신원을 확인한 뒤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기간 A씨가 벌어들인 범죄 수익금은 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저작권자 ⓒ 경찰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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