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서울=(경찰연합신문)=지지자들과 김문수 대선 후보가 법원에 낸 후보자의 국민의힘 지위를 인정하고, 전당대회 개최를 막아달라는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 남부지법은 김 후보가 당을 상대로 낸 대통령후보자 지위 인정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김 후보 측과 지지자들은 '후보 교체를 위한 전대 소집'이라며 가처분 신청을 냈다. <저작권자 ⓒ 경찰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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