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단일화 시위
서울=(경찰연합신문)=국민의힘 지도부와 김문수 당 대선 후보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 후보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대선 후보 등록 개시를 하루 앞둔 9일 의 단일화 문제를 두고 벼랑 끝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지도부는 김 후보가 경선 당시 신속한 단일화를 약속했다는 점을 내세워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11일까지 단일화를 완료해야 한다고 압박하고 있지만, 김 후보 측은 당의 강제적인 단일화 절차에 따를 수 없다며 버티고 있다. <저작권자 ⓒ 경찰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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