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법원
광주=(경찰연합신문)=지적장애 아들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60대 A씨에게 법원은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A씨는 전남 목포시 상동 자신의 주거지에서 지적장애 아들에게 고장 난 휴대전화 를 교체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돈을 줬는데 피해자가 휴대전화를 교체해주지 않고 방 안에서 계속 휴대전화 게임을 하자 격분해 27세 아들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저작권자 ⓒ 경찰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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