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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부경찰, 로맨스스캠 1억 피해 예방 우체국 직원에 감사장

정영민 기자 | 기사입력 2025/02/04 [16:01]

일산서부경찰, 로맨스스캠 1억 피해 예방 우체국 직원에 감사장

정영민 기자 | 입력 : 2025/02/0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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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장 수여    

 

40대 남성이 연애 빙자 사기(로맨스스캠)에 속아 1억원을 잃을뻔한 피해를 막은 우체국 직원이 감사장을 받았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고양일산우체국 직원 A씨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1일 정오께 근무 중 "1억원 예금을 해지해 애인의 계좌로 이체해 달라"는 40대 청각장애인 B씨의 요청을 받았다.

 

범죄를 직감한 A씨는 즉각 113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동의를 얻어 B씨의 휴대전화를 확인했다.

휴대전화에는 여성의 사진과 송금을 유도하는 메시지 등 로맨스스캠으로 볼만한 내용들이 있었다.

결국 A씨와 경찰의 설득으로 B씨는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세밀한 상담을 통해 1억원의 사기 피해를 막아준 우체국 직원분께 큰 감사를 드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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