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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의원, 사무실 점거 혐의 집회 참가자 6명 고발

차영미 기자 | 기사입력 2025/01/10 [11:25]

박수영 의원, 사무실 점거 혐의 집회 참가자 6명 고발

차영미 기자 | 입력 : 2025/01/10 [11:25]
박수영 국회의원 사무실 앞 수천 명 집회 인파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부산 남구 박수영 국민의힘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내란 혐의와 관련해 항의하면서 집회를 열고 있다. 

(부산=경찰연합신문) = 박수영(부산 남구) 국회의원 측은 지난달 28일 의원 사무실을 점거했던 집회 참가자 중 6명을 부산경찰청에 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박 의원 측은 이들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와 업무방해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이 사건은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계가 수사 중이다.

 

지난해 12월 28일 부산 시민단체와 시민 등 수천명은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인 박수영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을 찾아가 8시간 동안 항의 농성을 벌였다. 당시 박 의원은 매주 토요일 지역구 사무실에서 진행하는 민원인과의 만남 행사를 하고 있었다.

시위 참가자 30여명이 박 의원 사무실을 찾아 "내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하는 과정에서 '윤석열 구속 파면 부산시민대회' 참석자들도 대거 합류하면서 규모가 커졌다.

이에 대해 '윤석열 퇴진 부산행동'은 "이미 만천하에 공개된 초유의 내란 범죄에 박 의원의 입장을 묻기 위해 찾아간 것일 뿐"이라며 "이런 시민들을 범죄집단인 양 법적 조치로 협박하는 박 의원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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