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연합신문=이은정 기자] 경북도민행복대학 상주캠퍼스 총동창회는 지난 6월 29일 고수부지 식당에서 졸업생과 재학생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동창회 창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창단식에 앞서 경북도민행복대학 졸업생과 재학생들은 북천공원에서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멘토-멘티 행사를 가졌고, 봉사활동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시간을 보냈다. 창단식은 졸업생과 재학생 상호인사, 경과보고, 회장 추대장 수여, 임원진 임명장 수여, 선후배 간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도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경북형 행복학습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북도지사가 총장을 맡고 각 시장 군수가 학장을 맡아 시작됐으며, 상주캠퍼스는 2021년 1기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올해로 4기를 맞이하며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홍희 총동창회장은 “총동창회 창단을 계기로 행복 학습공동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동문 간의 상호 협력을 증진시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총동창회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총동창회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동문들의 교류와 협력이 활발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찰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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