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연합신문=김민경 기자] 부평구 노인복지관은 제51회 어버이날과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기 위하여 감사, 사랑, 존경, 축하를 담아 ‘孝!孝!孝!孝! 대축제’ 라는 주제로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구비 및 후원금 등 총 2,063만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축제를 개최하여 많은 시민의 참여와 호응속에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효행을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행사는 어버이 은혜 감사해孝 큰잔치, 孝사진 공모전, 손 짜장면 드세孝, 孝城담은 된장 만들어孝, 가족의 향기 좋아孝, 예쁜 꽃 보러 마실가孝, 100세 어르신 만수무강 孝축제로 참여도를 높였다. 효행을 실천하는 孝드림 건강증진 체크, 孝心 전하는 老인, 열린교실 孝道의자 교체, 孝 마음이음, 효심이 왔어孝, 孝꾸러미 드림, 孝心담은 카네이션 꽃바구니 증정 등 총 14개 사업을 추진했다. 먼저, 어버이은혜 감사해 孝 큰잔치는, 어르신 158명을 초청하여 축하공연, 기념품 증정, 카네이션 꽃바구니 등으로 효심을 전달했다. 가족의 향기 좋아 孝는, 인지증진교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아로마 테라피 향을 통한 심리요법으로 정서적인 안정감을 제공했다. 孝드림 건강증진 체크는, 혈압․당뇨․체성분 검사를 통해 만성질병 관리와 건강한 노년 기 신체기능 역량 강화를 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아는 know인 孝心 전하는 老인은, 인권증진을 위한 교육으로 인권에 관한 개념 확립과 노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도록 했다. 장기.바둑실 孝道의자 교체는, 의자 교체를 통해 피로감 해소를 통해 건강한 취미생활과 편리하게 여가선용을 즐기도록 도움을 주었다. 富유하고 平온한 孝사진 공모전은, 부유하고 평온한 일상을 담아 가족의 소중함과 경로효친 사상을 일깨우고 부평사랑 애향심을 고취시켰다. 손 짜장면 드세孝는, 청춘식당을 이용하는 회원 350명을 대상으로 전문쉐프가 손짜장을 만들어 대접해서 특별한 맛과 추억을 안겨주었다. 孝誠담은 된장 만들어孝는, 맞춤돌봄 어르신 100명과 함께 된장 만들기를 통해 사회적 관계망 회복으로 자아존중감과 성취감이 향상됐다. 富유하고 平온한 孝 마음 이음은, 특화서비스 대상자 32명에게 집단 활동프로그램 제공으로 사회적 관계를 회복시켜 고립감을 경감시켰다. 예쁜 꽃 보러 마실 가孝는, 외부활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문화 체험과 친목도모를 통해 애향심 고취와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었다. 100세 어르신 만수무강 孝축제는, 경로당 100세 어른신에게 효심을 전하는 축제를 진행하여 경로효친 사상과 장수와 효도정신을 기렸다. 孝심 전달 효심이 왔어孝는, 경로당 회원 375명에게 카네이션 꽃 화분을 전달한 후 말벗이 되어 효심을 전하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Cool하게 孝 꾸러미 드림은, 노인일자리사업 은빛보안관등 8개 사업단 810명에게 선물을 전달하여 보람되고 건강한 사회 활동을 지원했다. 孝心담은 카네이션카드와 꽃화분 전달은, 인천환경공단의 카네이션 꽃화분 500개와 캘리그라피 강사의 재능기부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박수빈 복지정책과장은 “매년 어버이날과 노인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 추진 노력으로 정부포상인 ‘효행실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거두었다며 함께 참여하고 지원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효행실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지역사회자원과 연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경로효친사상이 앙양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찰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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