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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영빈관 논란에 "민주당이 세금낭비 운운하는 게 모순"

한정수 기자 | 기사입력 2022/09/18 [15:20]

권성동, 영빈관 논란에 "민주당이 세금낭비 운운하는 게 모순"

한정수 기자 | 입력 : 2022/09/18 [15:20]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영빈관 신축계획 논란과 관련해 "민주당이 세금낭비를 운운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SNS를 통해 "민주당은 정쟁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나랏빚 1천조 시대를 만든 민주당이 신축 비용 878억 원을 두고 시비를 걸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세금을 필요한 곳에 쓰면 무엇이 문제냐"며 "태양광 사업처럼 신부패 재생사업으로 전락하고, 월성원전 조기 폐쇄로 8천억 원에 이르는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 것이 진짜로 문제가 아니냐"고 덧붙였습니다. 또 "문재인 정부 시절 개성에 지은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2년도 못되어 폭파돼 세금 710억이 증발했다"며 "당시 민주당은 혈세 증발사태를 반성하기는커녕 북한 눈치 보기에 급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기존 청와대 영빈관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 내부에서조차 국격에 맞지 않은 최악의 수준이라고 지적했다"며 "이것이야말로 민주당이 정부의 외교 인프라까지 정쟁의 소재로 삼고 있다는 자백"이라고 몰아세웠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영빈관 신축에서 비용이 문제라면, 철회만큼은 쌍수를 들고 환영했어야 한다"며 "그런데 민주당은 갑자기 영부인이 영빈관 신축을 지시한 것이 아니냐는 집단적 망상에 빠져 특검을 외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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