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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장애인 치매 관리를 위한 더 나은 접근

장애인(시·청각) 대상 치매인지선별검사 실시

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4/06/11 [13:45]

통영시, 장애인 치매 관리를 위한 더 나은 접근

장애인(시·청각) 대상 치매인지선별검사 실시

정명훈 기자 | 입력 : 2024/06/11 [13:45]

▲ 통영시, 장애인 치매 관리를 위한 더 나은 접근


[경찰연합신문=정명훈 기자] 통영시는 지난 5월 29일, 6월 5일 양일간 등록 시·청각 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교육 및 치매인지선별검사를 실시했다.

장애인 대상의 치매조기검진은 장애로 인해 기존 인지선별검사가 불가능한 대상자에 한해 설문형식의 주관적 기억감퇴척도 또는 한국판 치매선별 설문지 검사를 실시하고, 인지기능저하 의심(6점 이상)으로 판단되는 경우 치매안심 센터 협력의사 면담 후 별도의 진단검사 없이 협약병원에서 감별검사로 치매를 진단받을 수 있다.

이번 치매인지선별검사는 청각장애인 13명, 시각장애인 17명을 실시했으며, 특히 청각 장애인은 수어통역사가 직접 수어로 문항을 설명해 검사 편리 제공 및 치매검사에 대한 인식개선에 도움이 됐다.

이날 검사에 참여한 대상자는 “치매조기검진을 해보고 싶었으나 어렵고 기회가 없었는데 설문지를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재 통영시보건소 소장은 “장애인 대상자들에게 개선된 치매검사를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대상자들이 치매 관련 지원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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